최성 고양시장·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유엔앞 시위

김영민 기자 / 2016-04-16 17:03:19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 동참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최성 고양시장과 이옥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이 유엔 본부 앞에서 '아베는 위안부 피해자에게 공식적으로 사죄하고, 법적인 배상 및 책임자를 처벌하라', '유엔은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을 이행해 달라', '오바마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적극 나서달라' 고 쓴 피켓을 들고 위안부 피해자 권리 회복을 위한 시위를 하고 있다.

최성 시장과 나눔의 집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이날 시위에 앞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22만 명이 참여한 범국민 서명운동 서명부 원본을 유엔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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