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 쳐라 지구를 살리기 Loud For Earth

김영민 기자 / 2016-04-11 17:07:41
EU in Korea 4월 22일 체결 예정 COP21 맞아 진행
비디오, 작문 등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참여 가능
기후변화 대응, 녹색실천 유도 범지구적 참여 호소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이 EU in Korea와 함께 지구 살리기 프로

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한국인들이 보다 많이 크게 친환경생

활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Loud For Earth Campaign Presentation.


‪작은실천이 큰 변화를 줄 것이다. 쓰레기 분리 수거를 하지 않는 채 무심코 뒤죽박죽 버려지는 쓰레기는 많은 환경오염을 유발한 것이 사실이다.

환경시민단체가 비공식 집계로 추산한 전국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만 수천만톤이 달할 정도다.

이런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는 식물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토양과 수질까지 황폐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이중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도 상당하다. 특히 요즘에는 음식물 또는 일반스레기를 분리해서 버리는 습관은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지만 무관심 하기 때문에그냥 버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작은 실천 그것은 지구를 아끼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되는 지구환경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EU in Korea는 4월 22일에 체결 예정인 COP21을 맞이해 진행하는 'Loud For Earth' 프로젝트가 한창이다.

국내에서도 'Loud For Earth' 캠페인을 이날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알고 있지만 혼자서 실천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을 많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한다.

혼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을 보여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 EU in Korea는 4월 22일에 체결 예정인 COP21을 맞이해 진행하는 'Loud For Earth' 프로젝트 다양한 이모티콘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기후변화를 막기위해 실천하고 있는 행동을 짧은 비디오로 받아서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녹음된 소리를 이용해 기분 좋은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

이렇게 전세계에서 보내온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4월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새로운 컨텐츠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중이니 '좋아요'나 팔로우를 하셔서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모두들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알고 있지만 우리의 행동에 대한 커다란 그림을 보지 않는 이상 환경을 위한 새로운 행동을 실천하기 힘든게 사실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개인의 행동이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의 실천을 다양한 컨셉으로 세상 밖으로 꺼낼 수 있다.

국내외 환경운동가들은 우리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말하는 대신에 그들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것이 바로 작은 실천으로 좀 더 나은 환경을 지키는 불씨라고 정의하고 있다.

개인이 기후변화에 대적하는 행동을 하는것이 소용없어 보여도 우리의 행동이 함께라면 변화를 이끄는데 충분하다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고 한다. 이번 캠페인도 모두들 실천하고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우리들의 목표라고 한다.

어떤 아이디어로 공유를 해야 하나.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의 도움과 소셜미디어 플랫폼(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loudforearth와 #loudforearth을 이용해 우리는 환경 친화적인 행동이 담긴 비디오를 만들어서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노력중이고 전 세계 사람들의 기후 변화에 대적하는 행동이 합쳐진 모습을 이용해 성대한 Loud For Earth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는데 함께 행동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런칭 비디오를 업로드한 후에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매일 새로운 컨텐츠를 모든 소셜미디어에 꾸준히 올려야 한다.

그래서 마음을 움직이고 비로소 실천하는 것이 목적이다.

방송인 줄리안을 시작으로 우리가 이끌 수 있는 많은 인터넷 셀러브리티를 통해, 우리의 컨텐츠가 모든 종류의 미디어와 포멧에 노출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다.

장르와 형식은 상관이 없다. 짧은 비디오, 사진, 도전, 글, 노래 등 모두 포함된다. 플랫폼은 참여가능한 사람들과의 소통의 기반을 다질 수 있으면 된다.

이렇게 활동에 참여하면 작성자와 함께, 국내에서 활동중인 셀러브리티들이 프로젝트의 엠베세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들은 'Loud For Earth'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 기후 변화에 맞설 수 있는 예시를 보여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마지막 비디오, 즉 뮤직 비디오는 4월 22일 이후에 European Union 한국 지사에서 함께 할 전 세계적으로 최대한 많은 서포터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럼 어떻게 실천 참여할 수 있나. 두 가지 방법으로 도울 수 있다.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방법이 있다. 여러분의 인맥과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 Loud For Earth 캠페인을 공유한다.

우리는 페북(http://tinyurl.com/LFEfacebook), 트위터 (https://twitter.com/LoudForEarth), 그리고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loudforearth/) 계정을 통해 더 많이 알릴 수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우리의 엠베세더들과 같이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거나 우리의 요청에 소셜 미디어에 포스팅을 하거나 독창적인 비디오를 보낼 수 있다.

만약 우리의 프로젝트가 흥미롭다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알려주면 더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Loud For Earth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ykQ9QVvJPrg
Loud For Earth에 보낼 비디오 제작에 대한 설명 : https://www.youtube.com/watch?v=piMv9Secmzc

비디오 보낼 주소 : loudforearth@gmail.com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Loud-for-Earth-1654328964835433/timeline

Instagram : @loudforearth

참고 사이트
Julian - https://www.facebook.com/aboutjulianquintart/?fref=ts
Robin - https://www.facebook.com/robin.deiana/?fref=ts
Ilya - https://twitter.com/astra_on_tJesse
Andreas - https://www.instagram.com/andreas_thegreek/
Daniel - https://www.instagram.com/dani_lindemann/
JesseTeam - https://www.youtube.com/user/xyl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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