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0년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참여를 희망하는 환경기업 및 비영리기관(기술도입형 위탁기관)은 2월13(목) 17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목적은 유망 환경기술 보유 중소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중점 지원해 안정적인 국내외 시장 진입 및 수익창출을 도움을 줘 환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
사업 참여 기업주도형과 기술도입형으로 나눠진다.
참여하는 기업은 시제품 제작·개선, 성능평가, 현장설치, 인·검증, 홍보 등 사업화 소요 자금과 기술사업화 촉진 컨설팅 비용, 투자유치 역량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30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그외 투자유치, 투자역량강화 교육, 상담회, IR 등 투자유치 활동 지원과 중소환경기업 또는 개발촉진 지원기업으로 가능하다.
신청방법: 사업화지원시스템(support.keiti.re.kr)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문의 02-228-1745, 1743, 1744, 173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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