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기후에너지교육 우수사례 발굴·공유
기후위기시대에 미래 세대를 책임질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 에너지, 환경문제를 더욱 치밀하게 교육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사)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 윤순진)와 16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2026년 학교 환경교육 연구대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 연구대회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학교 환경교육 연구대회'는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교원과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생태전환·탄소중립 등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수업과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는 대회다.
양 기관은 연구대회의 운영 기반을 공고히 하고, 기관별 역할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세부 실행계획 수립 △연구대회 사전 설명회 △출품서류 접수 △
입상예정작 공개 검증 △시상식 운영 및 우수사례집 제작·확산을 맡고, 한국환경교육학회는 △연구대회 운영 요강 및 연구지원 자료 개발 △연구대회심사 △학교 환경교육 연구 포럼 운영 등을 담당한다.
2026학년도 학교에서 이뤄지는 생태전환, 탄소중립 등 교육과정 기반 기후에너지환경교육 수업 및 실천 사례를 주제로, 5월 신청서 접수, 8월 보고서 제출, 9~10월 심사, 11월 결과 발표를 거쳐 12월 포럼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6년 학교 환경교육 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학교 현장의 우수한 환경교육 사례를 발굴 및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나아가 기후·에너지·환경교육의 실천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윤경환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