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사로잡는 멋진 외관, 안전성도 최상
10인치 태블릿 터치스크린 Touch Pro눈길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New E‑PACE는 재규어 역사상 최초의 컴팩트 SUV이며 디자인과 민첩성,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카에 적합한 인테리어에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춘 New E‑PACE는 재규어만의 완벽한 핸들링을 제공하는 동시에 동급 최대의 실내 보관 공간으로 일상 생활에 실용성을 더해준다.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SUV를 경험할 기회라고 밝혔다.
New E‑PACE, 감각을 깨우는 최상의 결정체라고 소개하고 있다.
스릴 넘치고 직관적인 주행 체감이 모든 재규어의 DNA에 배어 있다. 재규어만의 포효음이 들리는 컴팩트 SUV, New E‑PACE를 만나볼 수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외관은 세련됐다.
스컬프 보닛과 근육질의 후미가 특징인 E‑PACE는 쿠페의 선을 가진 역동적이고 민첩한 SUV다. 도로 위 존재감을 한층 강조하기 위해 E‑PACE에는 날렵한 LED 헤드라이트와 시그니처 LED 후미등이 탑재돼 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함께 시그니처 주간 주행등 및 애니메이션 방향 지시등을 선택하면 스타일을 한층 살리면서도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운전자의 모든 것을 고려한 운전석했다.
운전자의 모든 것을 고려해 설계된 E‑PACE의 인테리어는 고품질의 소재와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전석이 운전자를 감싸듯이 설계됐으며, 모든 컨트롤과 다이얼이 손 닿기 편한 곳에 배치돼있어 스릴 넘치는 주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도 눈여겨 볼 시스템이다.
E‑PACE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하는데 중요하다. 민첩성과 편안한 승차감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공하기 위해, 완전히 독립적인 서스펜션 시스템에 정교한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설계가 적용됐다.
액티브 드라이브라인과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를 포함한 고급 주행 기술을 통해 E‑PACE는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IN-CAR 테크놀로지는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운전 체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E‑PACE의 첨단 기술로 10인치 태블릿 형식의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Touch Pro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포함된다.
다기능성도 포함돼 있다.
E‑PACE는 동급 최대의 실내 보관 공간을 제공한다. 착탈식 컵 홀더가 있는 깊은 센터 콘솔은 매우 유연한 공간을 제공한다. 대형 글로브 박스는 가까이에 둬야 하는 모든 필수품을 보관하기에 좋으며, 깊이가 있는 양쪽 프론트 도어 빈은 다양한 물품을 보관하도록 디자인됐다. 가격대는 500만원부터 6200만원.
재규어 디자인 총괄 디렉터 이안칼럼은 "재규어의 뛰어난 성능과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재규어 E‑PACE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추천했다.
한편, 재규어측은 최초 순수 전기자동차 i-PACE를 2018년 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