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새마을지도자 구례군협의회(회장 박정태)는 14일부터 15일에 걸쳐 구례군 8개 읍·면을 돌며 '행복은 나눔의 시작'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작년에 이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읍면별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층 여덟 가구에 연탄 1800여장을 골고루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구례군협의회 박정태 회장은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운동이 더욱더 확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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