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타고 무더위 날리기 할인도 받자

최인배 / 2017-07-24 09:00:13
일본, 동남아, 대양주 총 13개 노선 항공운임 최대 49% 할인
국제선 왕복항공권, 싸이 콘서트 티켓 경품으로 제공 룰렛이벤트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빙하보다 시원한 파격 할인 항공권'의 컨셉으로 '빙하특가'를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빙하특가'는 이달 24일(월)부터 9월 8일(금)까지 일부 날짜에 한해 ▲일본 4개(인천~오사카/후쿠오카/센다이/미야자키) ▲동남아 5개(인천~홍콩/호치민/하노이/세부/방콕) ▲대양주 4개(인천~시드니/사이판/팔라우, 부산~사이판) 노선에서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로, 8월 6일까지 2주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및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앱을 통해서 한정 판매된다.

이를 통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최저가 기준 왕복총액 19만8100원부터, 인천~오사카,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노선은 각각 22만9700원과 24만8000원, 45만8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다음 달 22일(화)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총 3차에 걸쳐 매일 다양한 경품이 쏟아지는 룰렛이벤트를 실시한다.

각 차수별로 1명씩, 총 3명에게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일반석) 1매가 제공돼 태국 방콕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이벤트 참가자중 매일 10명에게는 차수별로 각각 ▲1차에는 싸이 흠뻑쇼 관람권 1매 ▲2차에는 플라멩고 튜브 ▲3차에는 난타 공연 관람권 2매씩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이 준비한 빙하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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