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유해진, 암 재발 방지 돕는 'iN자연드림' 사원역
치유와 힐링 테마파크단지 '자연드림파크'서 촬영
자연드림파크, 유기농항암식품 개발 암 예방 치유시설
[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코믹로맨스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유해진 주연의 '달짝지근해: 7510'(달짝지근해)가 15일 개봉했다.
유명 제과 연구원 역할인 유해진은 암 재발 방지를 돕는 'iN자연드림'의 연구원으로 등장했다. 특히, iN자연드림의 치유와 힐링의 테마파크단지인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직접 촬영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 괴산에 위치한 자연드림파크는 극중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와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분)이 근무하는 곳으로 등장한다.
자연드림파크 내 식품을 생산하는 공방 중 100% 우리밀 빵을 만드는 '이로운베이커리' 공방과 Non-GMO 콩으로 키운 축산물을 가공하는 '프라이드리' 공방, 식품검사기관 'V&B센터'등이 영화 속에서 등장한다.
이곳에는 유기농항암식품 개발에 앞장서는 iN자연드림의 식품 생산 공방뿐 아니라 ▲암 예방과 재발방지 위한 한의원, 의원 등 치유시설 ▲영화관, 수영장, 호텔 등 문화지원시설 ▲주택단지 등이 있다.
2024년 초 완공 예정인 암 요양병원에 앞서 iN항암생활연구소와 도서관, 미용실, 스튜디오, 노래방 등 암 재발 방지를 위한 각종 부속 시설까지 오픈했다.
iN자연드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암과 만성질환 경험자와 재발을 우려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며 "iN자연드림에서 치유의 공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전했다.
자연드림파크는 '사람은 힐링, 지구는 쿨링' 슬로건으로 소비자와 환경의 조화와 균형을 이룬 공간으로 꾸며져있다.
그간 각종 TV 촬영을 비롯해 지방의회와 지자체로부터 벤치마킹을 위한 투어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