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전무 승진

최인배 / 2018-02-01 19:21:56
삼성생명 26년간 보험회사 몸담은 금융맨 출신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은 조경연 상임이사가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고 발표했다.

 

조경연 전무는 충북대를 나와 삼성생명에 입사해 26년간 보험회사에 몸담은 금융맨 출신으로 감사팀 감사총괄파트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조 전무는 "가장 효율적이고 현실적인 선행을 목표로 수요자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행사업들을 펼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우리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 저출산해소 지원, 생명존중 지원, 자살예방 지원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인배

최인배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