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최소한 화장품 회사는 동물을 대상으로 실험을 금지해야 한다.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에서 제작한 스탑모션 에니메이션 필름이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동물대체시험법이 국회에서 본회의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앞서 '랄프를구해줘'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다. HSI는 '랄프를 구해줘'를 통해 국내에서 매년 실험으로 죽어가는 수백만 마리의 동물에 대해 인식하고, 더 나아가 동물대체시험법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국회동물복지포럼과 함께 국내외 의료업계와 제약업계, 대학 및 연구소 등 민간기업에서 동물대체방법을 개발하고 보급 및 이용을 촉진 시키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현재 박홍근, 이헌승, 한정애 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의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나서서 동물대체시험법제정안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보급 및 이용 촉진에 관한 법률안)에 대표 발의하고 법안이 시행되도록 움직이고 있다.
랄프를 구해줘 서명하기: https://bit.ly/3lSyX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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