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교육, 에버랜드 놀이시설 체험 알찬 일정 보내
매년 5월 KB금융 지정 전 계열사 참여 봉사활동 진행
[환경데일리 윤동혁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임직원들이 5월 KB금융 사회공헌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경제금융교육 및 놀이공원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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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20일~2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 210명과 KB금융그룹 임직원 봉사자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KB 레인보우 사랑캠프’행사를 실시했다.
KB 레인보우 사랑캠프 행사는 KB의 사회공헌 핵심분야인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경제금융교육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1박 2일 동안 참가 어린이들은 1일차에 경제금융에 대한 기초지식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체득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2일차에는 임직원과 1:1로 매칭돼 마술공연 관람 및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5월 한 달 동안 계열사 임직원 1만40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 다문화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KB 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KB금융그룹 모든 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의지를 되새기고, 모든 계열사 임직원이 하나돼 더 큰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2010년부터 시행됐다.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 과 우리 사회 새로운 계층으로 부각되는 다문화 관련 사회공헌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회적 이슈와 부합하는 사회공익 부문에도 꾸준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KB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모델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