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사례 살펴보니

김영민 기자 / 2019-11-25 15:43:44
국민권익위원회, 행안부 주최 27일까지 선정
환경 사회분야 톡톡튀는 국민 아이디어 눈길
국민 6건, 중앙, 교육청 3건, 지자체 3건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국민권익위원회, 행안부가 함께 실시해온 '제4회 국민생각함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1차 심사위원 심사 결과가 나왔다.

내외부 전문심사위원 5명이 심사숙고 끝에 24건의 우수사례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번 1차 선정된 사례 중 정말 응원하고 싶고 추천하고 싶은 사례를 뽑는다. 추천은 일반국민/중앙, 교육청/지자체 각 분야별로 2건 씩 추천하면 된다.

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회의 시 반영(20%)되며, 심사회의 결과 '국민'6건,  '중앙, 교육청' 3건,  '지자체' 3건 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이다.


투표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50분(무작위 추첨)께는 감사의 마음을 따뜻한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공정한 투표 진행을 위해 투표결과는 마감 이후 공개될 예정이며, 최종 우수사례 선정 결과는 최종 심사회의(11.27.수) 이후 공지한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전에 최종적으로 환경, 사회 분야 올라온 내용을 일부 소개하면 일반국민 부문 12점 중 청소년 주류판매 양벌규정, 기차내 시트 교체, 가축위생방역 현장 직원 숲 치유 프로그램, 유휴 농업기술 제휴 및 수출 상품화가 눈길을 끌었다.

중앙, 교육청 부문 6점중 층간소음 해법, 아이 꿈마을 지도 웹서비스 이용, 소비자 맞춤형 농산물 품질표시 확대개선이 후보로 올랐다.

지자체 부문 6점중에는 유효기간 지난 약 처리방법, 비닐 딱지 접기 설문 인증샷 캠페인, 굴껍데기 처리방안, 보도블록 뒤집어 사용이 후보군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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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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