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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은 제 47회를 맞는 지구의날에 시민의 흥과 끼를 지구와 환경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한번 더 보여주는 시간을 마련한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세계 184개국 약 5만여 개 단체가 지구의 날에 참여하고 있다.
나라별로 그 나라의 상황에 맞게 자유롭게 지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리나라는 전국 40여개 환경시민단체가 모인 환경환경회의가 해마다 지구의 날 행사를 조촐하며 명확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기업과 정부에게 전달하고 있다.
최근 매년 사이, 지구의 온난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북극 빙하는 급속도록 녹아 사라지고 있다.
특히, 극지에서만 사는 생물들이 기후변화에 생태계위협을 받고 있다.
다국적 기업들이 앞다퉈, 해저 자원개발 등을 지구시계를 멈추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부 생태학자들은 동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해양 생태계의 오염도 심각한 수준인데, 일본 정부를 이를 쉬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내 경우는 세월호 그리고 모든 생명을 포기한 결과, 모두가 마음 아파한 상처만 남긴 후유증도 각인되고 있다.
이날 지구의 날을 맞아 'CO2 다이어트' 부스행사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단에서는 시민참여 퍼포먼스, 플래시몹, 다양한 아이디어, 환경문화 프로그램 개방 등을 선보이게 된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증 발급, 기념품 증정도 한다. 또 국내 최초! 나무 주연상 시상식, 과연 그 결과도 발표한다.
>>신청하기 https://goo.gl/Q1g2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