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수진 기자]7월 3일 오후,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마포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여성평등주간을 맞아 추진된 것으로 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안내 및 분야별 사업안내 홍보전시가 열렸다. 또한, 같은시각 마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아동안전지도 전시회도 개최됐다.
마포구는 2013년 1월,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면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래, 성평등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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