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감 이모저모

김영민 기자 / 2025-10-14 21:57:35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감 현장
기후, 에너지, 환경, 고용노동 30일까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호영)는 첫 국감 시작으로 기후, 에너지, 환경, 고용노동에 대한 이달 30일까지 마무리 짓게 된다.

이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소속은 김주영, 강득구, 김태선, 박정, 박해철, 박홍배, 이용우, 이학영 의원이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김형동, 김소희, 김위상, 우재준, 윤상현, 조지연 의원 6명 의원이 자리한다. 진보당 소속 정혜경 의원도 참석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첫 국감 현장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장차관을 비롯해 각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감에 임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안호영 위원장이 20025년도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사진 중앙)이 질의에 간결하게 답변에 시선을 끌었다. 바로 옆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자리를 옮겨온 이호현 제2차관이 경청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이 환경부 업무보고 자료집 내용중 오류가 있는 부분에 붙어 있는 종이를 떼어보고 있다.
김주영 의원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가 최근 경주시에 내건 한수원 현수막 사건과 내부 비리 최악의 사태에 대한 시민들의 원성을 글들을 보고 있다. 김성환 장관은 철저한 조사에 대해 대책을 종합감사까지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진 윤상현 의원이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겨 원전건설 관련 의견을 묻어 주목 받았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민 기자

김영민 기자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