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 대한한돈협회와 협업

윤경환 / 2018-01-15 18:30:45
산림조합상조 축산업계로 판매채널 확대
이영배 대표이사, 하태식 회장 협력다짐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2일 오전 11시, 대한한돈협회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SJ산림조합상조와 대한한돈협회의 이번 MOU는 농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 성장한 양돈업계 종사자의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해 체결됐으며 SJ산림조합상조는 판매채널의 다양화로 상조회원 증대를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장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조합이 100% 출자 설립한 회사로 2017년 최단기간 회원가입 3만 건을 달성, 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여행서비스 제공과 올 하반기부터 웨딩상품 등 제공으로 가입 회원의 상품 만족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사)대한한돈협회는 한돈 산업의 건전한 산업 발전을 위하고 한돈 농가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8년 12월 (사)대한양돈협회로 창립 2012년 4월 대한한돈협회로 바꿨다. 

현재 전국에 9개 도협의회와 121개 시군지부를 두고 한돈 생산자뿐만 아니라 육가공, 유통, 광고, 마케팅, 학계 등 국내 돈육 산업과 관련된 모두가 국산 돼지고기의 새로운 이름인 '한돈'이라는 명칭 속에 하나가 돼 발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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