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이지현 프로골퍼 공개강좌 인기

이은수 / 2016-04-03 21:56:04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골프 대중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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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이은수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길건) 운영하는 광명골프연습장이 체계적인 프로골퍼 레슨으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번의 대형 이벤트인 프로골퍼(이지연) 초청 무료 레슨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강좌를 진행하는 이지연 프로는 LPGA Class A member로 2015년 LPGA 올해의 티쳐상을 수상했고 JTBC골프 브런치타임 메인레슨을 진행했으며 현재 골프 방송 및 해설위원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LPGA 프로골퍼 초청 무료 레슨 이벤트는 4월 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무료공개강좌, 원포인트 레슨,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선착순 입장객에 한해 이뤄졌다.

이용해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골프연습장운영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골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지길 바라며, 골프 대중화를 위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공익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광명골프연습장은 지난해 9월 공단 출범 이후 휴게실 환경개선, 체력단련장 및 샤워실 보수 등 편의시설 개선과 확충으로 고객만족도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성우선 주차구획 및 골프백 서비스를 도입 여성과 노약자들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골프 이용료 할인 혜택을 위한 등초본을 재등록시 매회 제출했으나 6개월에 1회로 개선,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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