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환경데일리 |
반올림은 2008년 3월 6일 고 황유미님의 1주기 추모제를 시작으로, 해마다 3월 첫째 주에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희생자 추모와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다짐해왔다.
올해는 2016년 3월 한 달을 '고 황유미 9주기 및 삼성전자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달'로 정했다.
반올림은 삼성이 '진정성 있는 사과'와' 배제없는 충분한 보상'에 책임있게 나설 때까지, 강남역 8번출구 앞 농성정에서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다양한 행동을 펼칠 예정이다.
3월 4일(금) 추모의 달 선포 기자회견, 추모문화제, 기도회를 진행한다.
반올림측은 140일이 넘은 강남역 8번 출구 앞 반올림 농성장에서 함께 모여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를 함께 외쳤으면 한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