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이은수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난 28일부터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찾아가는 홍보부스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일산동구 최대상업지역인 웨스턴돔에서 다음달 27일까지 평일 14시부터 17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며 구청 10개 부서가 하루씩 순회하며 꽃박람회 홍보와 예매입장권 현장판매를 실시해 시민들의 관람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이경재 일산동구청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최대축제인 만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함은 물론 행사장과 연결되는 호수로· 중앙로 대한 도로보수, 교통시설물에 대한 세척, 꽃길 조성 등 거리환경을 정비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 동안 호수공원에서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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