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2018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통해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2일(금)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채익, 유동수 국회의원,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최종배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이관섭 원자력산업회의 회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김학노 원자력학회장,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 이명철 과학기술한림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원자력계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해 원자력계 간 상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2018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원전의 안팎으로 어려움 속에 새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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