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밸리 200개 기업 누적 투자액 8810억원

최인배 / 2017-03-27 23:41:02
▲왼쪽 네번째부터 임수경 한전KDN 사장, 손금주 국회의원,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강인규 나주시 시장과 23개 투자협약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환경데일리 최인배 기자]한전은 3월 27일 오후4시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한전KDN과 함께 글로벌텔레콤 등 23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지금까지 200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8810억원 및 6086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 중소기업들이 핵심인력을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전의 '일자리드림(Dream)'제도 약정서 수여식도 함께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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