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낙동강유역본부, NEXT 실행단 출범

윤경환 선임 기자 / 2026-03-25 23:55:24
전문가 초청, 공공 AI전환 전략 인프라 안전 제시
낙동강유역 맞춤형 AI 혁신 추진 AX 선도 마련

K-water(사장 윤석대) 낙동강유역본부는 25일 대구본부에서 'AI 전환(AX) 실행단(NEXT)' 출범을 맞아 첫 착수(kick-off) 회의를 통해 '제1차 NEX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낙동강유역본부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핵심 과제의 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물관리 및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과제 완성도와 현장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NEXT는 'Nakdong AI Execution and Transformation' 약자로, 낙동강유역본부가 AI를 현장 문제 해결과 실행 중심 혁신으로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낙동강유역본부는 25년 수도 분야 생성형 AI 공공서비스 '워터챗(Water Chat)'도입을 시작으로 AI 기반 지반침하 위험도 예측 시스템 구축, 생성형 AI 기반 지능형 물관리 플랫폼 개발 등 현장 중심 AI 적용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성과에 기반해 이번 실행단 출범은 경영관리, 기후위기 대응, 정수 운영 효율화 등 본부 조직 전반에 AI 활용 실행체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목지수 교수가 '초거대 AI 시대, 공공 AI 전환 위한 LLM 활용 전략'을, 울산과학기술원의 유재준 교수가 'AI 및 컴퓨터비전 기반 인프라 안전'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2부에서 실행단 소속 담당자들이 AI 과제를 논의했고 경북대 이기하, 연세대 김홍조, KAIST 윤세영 교수 등 외부 자문단이 참여, 실무 중심의 컨설팅도 진행됐다.

낙동강유역본부는 실행단을 중심으로 물관리 혁신성과를 지속 창출해 나가며, 전사 AX 추진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조영식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오늘 실행단 출범은 낙동강유역 물관리에 AI를 본격적으로 접목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AI를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는 AI 네이티브 성장 기반을 마련, 전사적 AI 대전환을 선도할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데일리 = 윤경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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