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FnC, 한식 프랜차이즈, 서울식 국밥 육수당 론칭

윤경환 기자

yun_2044@naver.com | 2016-02-17 01:40:51

100% 소사골 육수 사용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밥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한촌설렁탕으로 유명한 한식전문기업 이연FnC(대표 정보연)는 새로운 한식 프랜차이즈 사업 브랜드로 서울식 국밥 육수당을 론칭했다.

육수당은 육수 하나로 똘똘 뭉쳐 육수 외길 인생을 표현한 브랜드로서 국밥 한 그릇에 서민의 애환을 나누고 시름을 잊는 곳이 되길 바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예부터 서민들의 음식이자 빠르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국밥을 100% 소사골 육수로 사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육수당은 저렴한 5,500원의 행복, 72시간의 정성으로 끓인 소사골,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육수연구소 등 3가지 공약으로 착한 식당의 요소를 갖췄다.

이연FnC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업계의 국밥은 특유의 누린내와 옛날 식당의 이미지가 강해 외식업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젊은 여성 층에게는 외면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에, 육수당은 기존의 장터 국밥을 진한 소사골 육수를 사용해 냄새를 잡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울식 국밥을 개발 한식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밀했다.

또한 "점심에 든든한 국밥 한 그릇, 저녁에는 간단한 술자리를 다양한 요리와 함께 즐기고 싶은 소비자와 유행에 민감하고 브랜드 가치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위해 만든 육수당"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육수당과 관련 창업 정보(www.yuksudang.com)나 전화(1522-1475)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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