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 초교
경기도 미래세대 해양환경 인식 개선

"바다야 안녕하니?"

경기도 미래세대의 해양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참여학교를 모집중이다.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은 경기도내 초등학교 4~6학년 100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동안 각 학급에 전문강사가 방문해 1회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이론 및 실습으로 병행한다.

해양쓰레기와 바다숲 이론교육, 해양폐기물 활용 업사이클 작품만들기 체험교육이다. 실습교육 제작 작품 중 일부는 '해양폐기물 업사이클 작품 전시회'에 활용될 수 있다. 지원내용은 해양환경교육 강사 및 교육, 워크북 및 수업자료다.

교육기간은 2025. 5. 19.(수) ~ 11. 21.(금) 기간 내 협의 후 결정된다. 선정 학급 개별 연락 예정이다.

한편 이번 환경교육에 대해 적극 지원 참여를 표명한 한창그린홀딩스 조상태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해양쓰레기 자원화 기술력을 확보해 기업 지자체 학교 등에 관련 교육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학교에서 준비는 교육 장소(교실 등), 교육에 필요한 시설(영상 및 음향 등), 체험 교육 준비물(실습 작품별 준비물) 등이다.

신청은 4.30.(수) 18시까지. 방법은 사업담당자 이메일 접수(msds0709@ggeea.or.kr) 문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교육팀(☎ 031-996-7617)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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