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저트 카페 시나본, 국내 상륙

정유선

hylovecom@naver.com | 2017-10-18 10:53:28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기는 카페 문화 트렌드
전 세계 약 1200개 매장 보유, 맛 전통성 갖춰

[환경데일리 정유선 기자]블루빈컴퍼니(대표 김태준)는 세계 최대 디저트 카페 '시나본(CINNABON)' 1호점을 현대백화점 천호점 식품관에 연다고 20일 밝혔다.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해 전 세계 약 1200개의 매장을 보유한 시나본은 이미 괌이나 일본 롯본기 여행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디저트로 많은 포스팅이 되고있다.

 
대표 메뉴인 시나몬롤은 매장에서 직접 반죽한 도우에 최상급 마카라 시나몬과 크림치즈 프로스팅을 얹었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30분마다 구워내는 즉석 베이킹 시스템을 고수한다.


디저트를 커피와 함께 즐기는 새로운 카페 문화 트렌드에 맞춰 나이트로 콜드브루 커피는 물론 최상급의 스페셜티 싱글오리진 커피 라인도 강화했다.


시나본은 1호점 오픈에 맞춰 매일 '시나팩(선물용 묶음 세트)'구매 고객 선착순 30명을 대상, 한정판 브랜드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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