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에게도 안준다는 봄부추 활용 봄 신상 메뉴
페북 친구들에게만 한정 신메뉴 무료시식권 이벤트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연FnC(대표 정보연)는 한촌설렁탕 전국 매장에서 봄맞이 신메뉴로 얼큰수육전골과 접시수육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칼칼하고 얼큰한 소 사골과 양지 육수를 기반으로 버섯과 부추가 듬뿍 들어간 얼큰수육전골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은 부추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요즘처럼 변덕스러운 기온을 보이는 봄철에는 심한 일교차와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우리 몸에 이상 신호가 오기 쉽다. 게다가 지난 겨울 동안 경직됐던 몸이 새로운 계절에 적응하기 위한 봄철 건강관리는 필수다.

한촌설렁탕은 "봄 부추는 사위에게도 안 준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양강장에 좋은 부추를 활용해 직장 남성들에게는 활력을 주고 생리통과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안정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얼큰수육전골'을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또한, 최적의 식감을 위해 알맞은 두께로 슬라이스 된 소 사태살, 볼살을 즐길 수 있도록 얼큰수육전골에 적용했으며, 이 수육들을 활용해 설렁탕 등과 같은 탕류 식사와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접시수육을 신메뉴로 출시한다.

한편, 한촌설렁탕 페이스북에서 얼큰수육전골 출시 기념으로 페북 친구들에게만 한정하며 무료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8일부터 5일간 진행할 예정에 있다.

한촌설렁탕 마케팅 관계자는 "매 분기마다 고객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메뉴를 계절 트렌드에 맞춰 선보이려 하고 있다."라며 "각 매장에서는 고객들에게 맛있고, 푸짐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고객층과 시간대별 상황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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