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전국 1000개 매장서 선착순 17명 제공
1000호점 돌파, 세 가지 음료 중 한가지 선택 가능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는 2017년 1월 1일, 정유년(丁酉年) 새해 첫날을 맞이 해 전국 1000여개 매장에서 방문고객 선착순 17명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새해 무료 커피 증정행사'는, 스타벅스 1000호점 오픈을 기념,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새해 무료 음료로 제공했던 '오늘의 커피' 대신, 신년 프로모션 음료 2종과 아메리카노 중 고객이 선택하는 음료 1잔을 톨 사이즈(Tall, 355ml)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월1일 전국 1000개 각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하는 5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제작된 '해피 2017 스티커'를 증정하며, 새로운 한 해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한다.
한편, 2012년에 시작돼 어느 덧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스타벅스의 새해 무료 커피 증정행사는 '한 잔의 커피, 한 분의 고객, 그리고 하나의 지역사회에 정성을 다한다'는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영철학과 커피경험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고객 사은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