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안정 할인 페스티벌 실시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농축협 한우, 싸게 먹을 기회가 얼마남지 않았다.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 간 전국 604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할인행사중이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소비자 건강증진과 한우 수급안정 목적으로 마련됐다.

불고기·국거리는 2팩 구매 시 1팩을 추가 증정하는 2+1 더 드림 행사를 병행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와 농협이 직영하는 한우전문식당 한우프라자 53개소에서는 구이류와 식사류를 매장에 따라 10~30% 할인 판매하는 여름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대표이사는 "한우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10회 할인행사로 770억원의 한우고기를 소비자들에게 할인 판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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