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모빌리티 산업 최강자 수상 

김영민 기자 / 2026-03-24 10:00:27
24일 개막, 신화월드서 2026 IEVE 혁신상
29개 기업 시상,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집결
자율주행· 수소선박· 충전로봇· AI 플랫폼 등
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투자·협력 확대
모빌리티 산업 '에너지와 카본프리' 접점

이재명정부의 자율주행자동차, 휴먼로봇, 친환경선박, UAM, 드론산업에 대한 국가전략으로 앞세웠다.

최근 에너지안보까지 치열한 국제정세의 냉기류 속에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가치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른 국제 기류에 편성해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4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2026 IEVE Innovation Award'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026년도 영예의 수상자는 29개 혁신기업으로 간추려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2025년 9월 공모를 시작, 심사를 통해 ▲혁신 ▲실용 ▲사업 ▲지속가능 ▲안전성 등 5개 핵심 평가 기준를 삼았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김대환 공동조직위원장이 수상기업은 지속가능한 산업의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 IEVE Innovation Award'수상 핵심은 기술 경쟁력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평가했다.

올해 수상 기업 분야는 이동수단, 충전 인프라, 수거 플랫폼, 에너지·부품, 소프트웨어·AI, SW·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 기술이다. 

이병선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모빌리티산업은 에너지산업과 가장 수평적인 결합체"라며 "스타트업까지 한국의 모빌리티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어깨를 함께하겠 다."며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시작해 세계로 뻗어가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 수상기업을 글로벌 시장에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은 물론 무역을 넘어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로부터 투자까지 모색하도록 넓힐 수 있게 계획을 짜고 키우겠다."고 힘을 실어줬다.

이동수단 부문은 자율주행, 친환경 선박, 특수 목적 모빌리티 등 다양한 기술이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오토노모스에이투지 – 자율주행 레벨4 차량 '로이(Roii)' ▲카네비모빌리티 – 친환경 선박 및 통합 관제 시스템 ▲티엑스알로보틱스 – AI 기반 전기차 화재 대응 자율형 소방로봇 ▲케이엠씨피 – 수소 연료전지 전기 추진 보트 ▲클랜헌트 – 도로 주행 사이클카트 ‘킬리’ ▲한국쓰리축 – 원격조정형 반자율주행 제초기 등으로, 자율주행과 친환경 해상 모빌리티 기술이 주목받았다.

충전 인프라 및 충전시스템 부문에서는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들이 선정됐다. 대표적으로 ▲이온어스 – 이동식 EV 급속충전 시스템 ▲바이에너지 – 차세대 유무선 충전기 ▲에바 – 자율주행 충전 로봇 '파키' ▲와이파워원 – 무선 전기차 충전 시스템 ▲토프모빌리티 – UAM 대응 스마트 충전기 등이 수상했다.

에너지 및 부품 산업 부문 수상 기술은 ▲빈센 – 전기선박용 100kW 수소 연료전지 ▲스웨코 – 배터리 열폭주 완화 솔루션 ▲모비 – 배터리 공유 플랫폼 '그린블럭 ES3' ▲세종인터네셔널 –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 ▲에코피앤씨 – 플랫폼 기반 공회전 제한 장치 ▲정록 – 환경 유해물질 저감 플라즈마 모듈 ▲한국전자기술연구원 – 고전력 밀도 DC-DC 컨버터 등이다.

SW·서비스·AI 부문 기업은 ▲에노바 – AI 엣지 데이터센터 ▲엑스와이지 – 지능형 바리스타 로봇 ▲건솔루션 – AI 팩토리 자율제조 플랫폼 ▲배터플라이 – EV 배터리 전주기 진단 플랫폼 ▲잇뉴 – AI 데이터 기반 커넥티비티 플랫폼 ▲제주전기차서비스 – RE100 기반 플랫폼 ▲포앤 –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재제조 기술 ▲퓨처렉스 – 전기차 통합 진단 데이터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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