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Zero 달성 위한 진정성 있는 ESG 추진
[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 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이 대만 CommonWealth 매거진에서 선정한 '1.5°C 우수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파리기후협정에서 정한 기온 상승 상한선인 1.5°C를 넘지 않기 위해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1.5°C 우수 기업' 인증은 CommonWealth 매거진, 퉁하이대학 및 전문가들이 수립한 온도 상승 지수 평가법인 TRIPs 방식을 통해 평가했다. 총 725개의 회사 중 94개의 회사가 파리협정의 목표를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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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측은 '1.5°C 우수 기업' 선정 쾌거와 함께 세계 기후위기 대응 동참으로 탄소 순배출 제로인 'Net Zero'(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사진 제시를 통해 진정성 있는 ESG 추진을 밝혔다.
에버측은 오랜 ESG 경영 방침으로 넷제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탄소 배출량 감축을 기록하는 등 ESG 지속가능경영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2021년부터 탄소 배출량을 매년 10%씩 감축해 2030년까지 탄소 중립,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0)인 넷제로를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같은 경영지침은 딱 하나,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설명했다.
에버 인포메이션의 ESG 이니셔티브 사항은 웹사이트(www.aver.com/page/CorporateSocial-Responsibil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