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원 무료관람객 입장으로 재정 악화
경영평가 낙제점 우려 내부조차 침묵일관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경비 청소 교육강사 등 정규직이 파업이 일주째다.
직고용형태의 정규직전환후 임금삭감이 되고 일 근무시간은 더 늘어나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고 호소했다.
정부의 정규직전환 가이드 규정도 어긴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경영평가에서 마이너스되면 성과급 평균 980만원을 받을수 없어 내부에서 조차 묵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노총 서천지회는 특히 현재 생태원 무료입장이 더 경영악화로 치닫고 있다고 속히 해법을 청와대와 환경부가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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