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유혜리 기자]아시아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 플래시커피(Flash Coffee)가 봄 시즌 두 번째 한정 메뉴 2종을 출시한다.
'블루밍 캐모마일 티'는 캐모마일 티 베이스에 크랜베리 주스 그리고 리치의 플레이버가 어우러져 색감만큼이나 화사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바닐라 슈 라떼'는 바닐라 빈이 들어간 달콤한 슈크림 밀크와 푹신푹신한 밀크 폼 그리고 에스프레소의 고소함이 조화로운 슈크림 라떼 음료로, 진한 바닐라 빈에 부드러운 밀크폼이 일품이다.
플래시커피(Flash Coffee)는 각종 대회 수상 경력에 빛나는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 및 음료를 제공하는 테크 기반 커피 브랜드이다. 한국 국가대표 바리스타 원선본이 큐레이팅한 독특한 커피 메뉴와 시즌별로 개발하는 한정 메뉴는 오직 플래시커피에서만 즐길 수 있다.
플래시커피는 자사 앱을 통해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주문 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고객이 미션을 완수하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챌린지'게임도 운영중이다. 주요 딜리버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0년에 런칭한 플래시커피는 현재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태평양 7개 시장에 진출 2022년까지 더 많은 국가에 오픈할 예정이다. 플래시커피는 딜리버리 히어로, 로켓 인터넷, 화이트스타 캐피탈 등의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