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사장, 공사 미래 비전 공유 힘찬 다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2025년 새해를 맞아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홍문표 aT공사 사장은 17일 aT센터에서 '2025년 퇴직 임직원 초청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자리에 8대 안교덕 사장, 16대 김재수 사장, 19대 김춘진 사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홍 사장은 농수산식품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공사의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홍문표 사장은 "지난해 우리 공사는 대내외여건 속에도 농수산식품 129억 달러 수출로 한국식품의 영토확장,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5000억원 조기 달성,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방향 수립 등 여러 분야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공사의 모든 전현직 임직원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이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홍 사장 취임 후 지속 강조해온 7대 혁신 비전을 다시 공유했다.
또한 "2025년에 기후변화와 글로벌 식량 위기 도전 극복, 식량안보 강화를 비롯해 유통의 디지털 전환, 농수산식품 수출로 전 세계 영토확장 등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환경데일리 = 문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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