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일리 한영익 기자]환경정의는 매년 환경정의 운동의 방향과 의미를 돌아보고 우리 사회에서 환경정의가 실현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모색하고자 22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여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함께 하는 이들은 전문가로 함께 하고 있는 환경정의 임원,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각 운동주제별 전문위원, 각계 활동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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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정책협의회에서는 '환경정의 실현을 위한 정책 과제와 조직운영 방향 모색'을 해 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다룰 주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환경정의 목표 환경정책 추진 ▲환경정 정책 한계 극복 각 부문별 환경정의 악소조항 개선 정책대안 제시 ▲환경정의 정책운동 평가, 정책운동 위한 조직 구성과 운영 및 정책 운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환경부정의 및 환경불평등이 있는 곳이나 사안에 (사)환경정의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그것이 제도개선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는 의지도 거듭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김일중 환경정의 이사장의 주제발표와 문태훈 중앙대 교수 발제가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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