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접수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이 'IP융복합 콘텐츠 비즈니스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우수 콘텐츠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실감형 콘텐츠 결과물을 전시해 시민에 관람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천 IP를 활용해 산업·장르·기술 융합을 통한 2차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에 본사를 둔 콘텐츠기업과 사업 기간 내 고양시 본사 이전을
확약한 타지역의 콘텐츠 기업이다. 4월 21일까지 모집 후 평가를 거쳐 최종 13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 실감형 콘텐츠 제작(5개 사) ▲첨단기술
기반 콘텐츠 실증(2개 사)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콘텐츠 제작(3개 사)
▲상품 제작(3개 사) 이다.
실감형 콘텐츠와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사업 결과물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 갤러리누리(10월)와 킨텍스 디지털미디어테크쇼(11월)에 각각 전시해 시민과 기업 관계자에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업 세부 내용을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저작권자ⓒ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