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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박성중 의원(서초을)은 3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으로 선정됐다.
25년 전통의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은 , 국감 기간 동안 NGO 모니터단의 시민단체 및 전국 65 개 대학의 청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16 개 상임위를 온오프라인으로 정밀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성중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018년부터 년 총 5회에 걸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는다.
박 의원은 2023년 과학기술정보방통위 국감에서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한 날카로운 정책질의와 민생 현안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카카오(다음) 클릭응원 매크로 조작 ▲미래먹거리산업 우주항공청 설립 촉구 ▲R&D 비효율 혁파 ▲불법스팸 (악성문자)필터링 아이디어 제공 ▲5G 단말기에서의 LTE 요금제 허용 등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민관과 협업하며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쳤다.
박 의원은 "성취와 희망을 상징하는 청룡의 해에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21 대 국회의 마지막까지 민생에 귀 기울이며 윤 정부 국정과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박 의원은 국감 NGO 모니터단 국리민복상 5회 선정 외에도 자랑스러운 국민대상 의정대상,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올해의 인물 좋은 정치인상 등 총 66회의 수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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