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각업체 위법 사실과 달라

김영민 기자 / 2026-02-06 16:52:29
수도권 폐기물 아닌 당진지역 건설폐기물
불법 반입·허위신고 없고 '단순 운송 실수'
민간소각장 수도권 폐기물 안정적 처리중

"보도와 달리 사실이 아닙니다."

충청남도 2월 5일자 한 매체는 '수도권 쓰레기 반입 소각업체 위반 적발' 보도와 관련,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곧바로 사실이 아닌 오도라고 반박 자료를 냈다.

보도 내용을 간추리면, 수도권 생활폐기물 불법·무단 반입, 폐기물처리정보관리시스템(올바로시스템)에 처리실적 허위 입력'했다고 보도했다.

공제조합은 해명자료를 내고 충남도의 점검 시 문제가 된 폐기물은 수도권 생활폐기물이 아닌 당진지역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잔재물로 수도권 쓰레기와 관계가 없다고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EPR 제도의 최종 처리인 '올바로시스템' 허위 입력이 아닌 운반기사의 처리업체 오인으로 천안의 해당 소각업체에 반입시켜야 할 건설폐기물을 평택의 재활용업체에 운송한 실수로 사실을 파악한 후 즉시 해당 소각업체로 회차 반입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소각시설 대표단체인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조합원사들은 지난달 부터 직매립금지 대상 수도권 지자체 생활폐기물을 적법하게 반입받아 처리중이다.

공제조합측은 안정적으로 처리중이고 국민의 안위와 직결되는 만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전한 운반 및 적정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추가 설명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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