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10억원 전달

김영민 기자 / 2016-02-25 16:59:22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두산그룹(회장 박용만, 사진 오른쪽)은 24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서울 명동성당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조규만 바보의 나눔 이사장<사진 왼쪽>과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 모금기관으로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산그룹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2012년부터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매년 10억원씩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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