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구워먹는 닭' B마트서 판매
튀기지 않아 더 건강하고 맛있어
손질된 국내산 닭 한 마리 그대로 담아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완성
튀김 옷 없이 담백한 맛 일품과 신선함까지 가성비 훌륭한 치킨이 판매를 시작했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구워먹는 닭'을 출시하고,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서비스 'B마트'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고 밝혔다.
'구워먹는 닭'은 신선한 국내산 닭 한 마리를 먹기 좋게 손질한 가정간편식(HMR)이다.
해동 과정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며, 냉장 제품으로 신선도가 높아 육즙과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다.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22~25분간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 식감을 맛볼 수 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배달의민족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치킨을 간편 조리해 즐기는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1등 닭고기 기업 하림과 함께 '구워먹는 닭'을 선보였다."며 "외국산 닭고기로 만든 냉동 치킨이 아닌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냉장 치킨인 만큼 고기의 육질과 신선함, 맛, 그리고 가성비까지 뛰어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워먹는 닭'은 하림 공식 온라인몰 하림몰(www.harimmall.com),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환경데일리 = 유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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