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복지 정책 후퇴 안된다

고용철 기자 / 2024-10-06 21:33:54
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사회복지사협회 등반대회
서울시 엉터리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 계획 규탄

서울시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이 가을 산에 올랐다.

(사)글로벌행복한사람들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서울사회복지사협회 주최한 등반대회를 열었다.

이번 등반대회는 노원구 불암산 힐링쉼터에서 회원과 가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서울사회복지사협회 회원은 2만명의 곳곳에서 활동중이다. 

이자리에는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심정원 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박일규 회장, 오세훈 시장, 우원식 국회의장,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승록 노원구청,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 허곤 상임대표가 자리했다.

2024년도 등반대회는 사회복지시설 법인 및 공공 복지 영역에서 서울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화합과 사회건강증진을 뜻을 같이 했다.

2005년부터 매년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를 열고 단결과 화합, 사회복지제도 증대 등 결의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정책에 대한 촘촘한 지원에 대한 의견들이 쏟아졌다.

고령화사회, 장애인, 취약계층, 차상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는 물론 청년일자리 등을 대한 청년사회복지사를 위한 일자리 정책 지원이 끌어올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나왔다.

등반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동안, 서울시 엉터리 돌봄서비스 공공성 강화 계획 등  피켓시위도 있었다. [환경데일리 = 고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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