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은 역시 롯데껌, '귀성길 졸음 방지' 최고
윤경환
yun_2044@naver.com | 2018-09-21 08:57:41
국토부,경찰청,교통안전공단,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등
기흥, 김포 군자 톨게이트, 시흥하늘, 화성, 이천 등
기흥, 김포 군자 톨게이트, 시흥하늘, 화성, 이천 등
[환경데일리 윤경환 기자]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운전자가 극복해야 할 난제 중 하나가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행사는 롯데제과가 2013년부터 설, 추석 때면 전개해 오는 행사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졸음방지 캠페인'은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월 21일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졸음방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화물차공제조합, 국민생명지키기추진단, 손해보험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여, 이 행사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추석에 총 누적 혜택 인원이 26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안전 운전을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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