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대,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 MOU
이은주 기자
news@ecoday.kr | 2024-05-22 12:36:01
전문교육 습득 및 취업 활성화, 인재발굴 목표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은 1984년 1년13일 창립, 금융감독원 인가로 보험사고를 처리하는 재물, 배상, 신체 등 종합손해사정 전문업체다.
[환경데일리 이은주 기자]개교 50년을 맞아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는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정경섭, 유상길 대표이사)은 손해사정 실무업무(실손의료보험 및 정액담보)와 취업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21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 본사에서 유상길 대표이사, 최승일사장, 정재윤 본부장, 한양여대 문상식 기획조정처장, 조준호 학생복지부처장, 신은영 보건행정학과장, 심상효 교수가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산학간 공동관심사 연구를 비롯해 기술, 경영지도, 교육, 취업, 공용장비 활용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 11개 지점을 두고, 세계 최대의 손해사정사인 Crawford사의 한국 손해사정 업무와 글로벌 손해사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양측은 각각 역할 분담을 통해 사학의 비전을 키우고, 기업은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끌어올려 국가와 사회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한양여대는 현장 전문교육 습득 및 취업 활성화, 다스카손해사정 화재해상은 주문식 교육과정 참여, 인재발굴 등 관련업무 협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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