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수 마포구 효사랑 예술단 창단
문종민 기자
news@ecoday.kr | 2024-06-27 15:24:35
다양한 효 시리즈 사업 추진
[환경데일리 문종민 기자]서울시 마포구 '효사랑 예술단' 창단됐다.
지난달 26일 공덕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창단식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정수 예술단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 효 실천을 목적으로 창단된 '효사랑 예술단' 단장은 박정수 마포문화원 부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원은 가수 김용만과 김선심, 박소연, 소리나 등이 참여했다.
이번 창단식을 주최한 박정수 예술단 단장과 단원들은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 80여 명을 초청 '효도밥상' 주제곡 등 다양한 축하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지역 사회에 효와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효사랑 예술단'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박 구청장은 "효사랑 예술단의 창단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마포구가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효 시리즈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기 때문"이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가정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우리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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