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스물다섯 환경운동연합 후원의밤
김영민 기자
news@ecoday.kr | 2018-08-17 12:43:23
9월13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개최
환경연합 25년, 연대와 격려, 활동계획 발표
환경연합 25년, 연대와 격려, 활동계획 발표
[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초록을 물들이다.
스물다섯 환경운동연합 후원의 밤 행사가 9월13일(목)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스물다섯해 동안 눈물과 고통 속에 생명의 현장을 지켜온 초록의 물들임 함께 해주신 환경지킴이 시민들과 감사의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환경운동연합 후원회장에는 강우현, 문국현, 송경용, 신인령씨가, 공동대표 권태선, 이철수, 장재연씨가 각각 역할을 맡아 환경지킴이 시민들을 맞는다.
최준호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내년 26주년을 한 해 앞둔 올해 후원의 밤은 지나온 환경운동의 역사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격려와 따뜻함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많은 격려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내용은 1부 만남과 2부 초록을 물들이다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All That RHYTHM 탭댄스, 환영과 감사의 인사, 환경연합 25년, 초록을 물들이다, 연대와 격려의 인사 나눔, 환경연합 활동 계획 발표,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문의 02-735-7060 (모금참여국)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801-085917 환경운동연합
ARS후원 060-701-0011 (한통화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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