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욱 강력한 블랙라벨 세탁기 출시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15-05-06 14:49:47
다양한 스팀 기능으로 세척력과 알러지 제거의 두가지 효과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LG전자가 세탁력과 살균력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급 세탁기 '블랙라벨'(세탁용량 16kg)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3년 상반기에 첫 출시한 '블랙라벨'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블랙라벨은 전자동 세탁기 중 국내 최초로 스팀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번 제품에서는 위생 40도 코스와 살균 60도 코스를 도입, 스팀을 사용해 찌든 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빨랫감에 묻은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99.99%까지 제거해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의 살균 인증을 받았다.
또한 블랙라벨은 '애벌+표준'코스도 처음 탑재하고, 기존의 터보샷과 대포물살 2.0을 통해 옷감의 손상 없이 더 깨끗하게 세탁해준다. 이외에도 NFC '태그온'을 이용해 란제리, 청바지 등 총 12가지 코스 중 그때그때 원하는 세탁 코스 1개를 다운로드 하는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스팀기능으로 세탁력과 살균력을 대폭 강화하고 맞춤형 세탁 코스까지 갖춘 블랙라벨로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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