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포유마블 이탈리아 리유니트 선보여
온라인팀
news@ecoday.kr | 2015-04-27 15:21:11
리유니트, 세계 4위 생산량…부드럽고 포도 천연의 단맛 특징
[환경데일리 온라인팀] 와인포유마불(대표 김창권)이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Seoul Wines & Sprits EXPO 2015)'에서 이탈리아 칸틴 리유니트의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를 선보였다.
기원 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유래된 정통 포도주 제조법을 가진 9명의 포도 농장주가 1950년 설립한 칸틴 리유니트는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Emilia-Ronagna(에밀리아-로마냐)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도의 숙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천연 발포와 100% 포도 원액만을 이용한 전통 이탈리아 양조법에 첨단 기술을 더해 한해 1억1000만 병의 생산량으로 세계 와인 생산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리유니트는 이탈리아 와인 콘테스트 DOC 품질 경연대회 밀라노 EXPO C.175 로마 최고 와인상 수상한 바 있으며, 세계 약 50개국에 수출, 지난 2010년 최고 성장 브랜드(WSWA)에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리유니트'는 마개가 스크류캡으로 되어 고, 와인을 마실 때 목 넘김이 부드럽고,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포도 천연의 단맛으로 칼로리가 낮은 것이 장점이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주류 전문 전시회로 약 50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주류가 소개됐다.
[ⓒ 환경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