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 참여
환경산업 녹색기술 솔루션 중심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다 쓴 폐가전제품 폐기때 나올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한 촘촘하게 하기로 했다.
8일 오후 전자제품 자원순환 분야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이웨이스트 제로(E-Waste Zero), ESG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KEITI는 폐전자제품의 친환경적 처리를 통해 자원순환 강화, 온실가스 감축, 사회공헌 활동을 동시에 실현 목적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폐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 협력 체계 구축 △자원순환 인식 제고 캠페인 전개 △ESG 가치 확산형 프로그램의 공동 운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재활용 처리 및 성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앞으로 KEITI는 e-순환거버넌스의 'ESG나눔 모두비움'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임직원에게 올바른 폐전자제품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자원순환 활동을 확산할 예정이다.
김영기 KEITI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으로 재활용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과 수익금 기부 등을 통해 자원순환 체계와 ESG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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