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환노위 국감찾아 격려

김영민 기자 / 2024-10-18 11:34:37
22대 국감 환경부 11곳 산하 기관 대상
우의장 "의제들 국민들 눈높이 맞게 기대"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회환경노동위원회로 주관한 국정감사장을 찾았다.

22대 국정감사로 중반을 넘긴 가운데 환경부 11곳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열렸다.

17일 환노위(위원장 안호영)는 피감기관인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K-eco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KEITI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다.

또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피감 대상으로 자리했다.

국감은 본관 상임위 회의실에서 국회환노위 소속 위원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1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로 주요현안 질의응답이 쏟아졌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감장을 방문했다.

우 의장은 "환경노동위원회는 제가 일한 곳으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환노위에서 다뤄지는 의제들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성실하게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격려 응원했다.

우원식 의장은 15명의 의원들을 일일이 악수하고, 피감기관장들과 인사를 나눴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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