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영화제 2017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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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 켠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하루에 1만 여 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는 사람을 해치고, 멀쩡한 자연을 파해치고, 동식물을 멸종으로 치닫게 하고 있다.
특히 종교분쟁, 인종간 갈등은 포탄이 떨어지는 굉음, 산산조각 나버린 건물, 아비규환의 현장. 이따금 뉴스로 접하는 지구 반대편 분쟁 지역의 이야기는 가끔 저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맞을까 의심스럽다.
토막토막 전해 듣는 뉴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시각각 긴급한 순간을 넘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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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이들에게 다가가는 창.
현장의 긴박한 상황에 대한 경험은 말이나 글로는 생생하게 전달하기 어렵다. 이 물리적 거리의 한계를 영상으로 극복해보고자 한다. 지구 반대편에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 '국경없는영화제'에서는 지금도 치열하게 사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와 다큐멘터리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든지 국경없는영화제 2017에 초대한다.
에볼라. 전 세계 사람을 공포로 밀어 넣었던 치명적인 전염병. 국경없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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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활동에서 활동하는 현장 활동가들은 숭고한 영웅일까?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일 수 있다. 영화 '리빙 인 이머전시 Living in Emergency'에서 그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치열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낯선 변화의 세상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영화제는 12월 1일 (금) ~12월 3일까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현장토크는 영화 이후 국경없는의사회 현장 구호 활동가와 영화 감독이 함께하는 현장토크가 30분 동안 진행된다.
국경없는영화제 리워드 안내를 하면, 5000원 이상: 영화 티켓 (옵션 선택), 1만원 이상: 영화 티켓 + 엽서 5종 & 연필 세트,1만5000원 이상: 영화 티켓 + 국경없는의사회 2018 캘린더, 2만원 이상은 영화 티켓 + 엽서 5종 & 연필 세트 + 2018 캘린더, 2만5000원 이상은 영화 티켓 + 엽서 5종 & 연필 세트 + 랜드크루저 USB 8GB, 3만5000원 이상은 영화 티켓 + 엽서 5종 & 연필 세트 + 2018 캘린더 + 랜드크루저 USB 8GB
한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공익나눔 캠페인이 100만원 모으기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