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콘텐츠 내 무분별 노출 플라스틱 양 감시
[환경데일리 고용철 기자]"미디어를 통한 1회용 플라스틱의 노출, 괜찮은 걸까요?"
최근 국내 OTT 이용률은 10대 83.8%, 20대 95.7%, 30대 94.1%로 OTT를 주된 미디어 창구로 이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OTT 콘텐츠의 파급력과 그 영향력 또한 증가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콘텐츠들에서 1회용 플라스틱의 사용, 플라스틱의 남용의 모습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처럼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모습이 콘텐츠에 반복 노출되는 것은 대중들을 둔감하게 만든다. 1회용품 사용이 당연시 되는 사회로 말이다.
이에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OTT 콘텐츠 내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측정하고 감시하는 모니터링 조사단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023년 7월 17일 ~ 31일 18시까지다. 활동기간은 2023년 8월 9일 ~ 23일까지다.
전화 02-766-4351 www.climatuscolleg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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